1일차:신기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한국분 혹은 한국인 길드 만나서 친해져서 길드 가입
(열심히 해서 따라가야겠다고 다짐)
2~7일차:새로 받은 예토 마다라,새해하시,쵸지4성가지고 스토리 클리어 하고 다니면서 광렙중
8일차:다른 유저들 덱을 보면서 부러워 하면서 나도 저렇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과금은 힘드니까 무과금으로 비벼봐야지...하고 생각)
9일차:고수 분들의 조언:무조건 존버 타라.4만,13만쿠폰까지 존버 타라,캡슐 돌려서 시스이부터 만들어라라는 조언이 나옴)
10일차 이후: 약간의 몇천 지폐가 생기니 점점 쓰고 싶은 유혹이 듬.
11~30일이후:점점 말이 없어짐.접속해도 호송정도만 하고 스토리,닌시같은거 잘 안함
30일차 이후:더이상 게임을 접속 안함
약간의 각색을 해서 적었지만 대부분 제가 본 뉴비분들 특징입니다.
왜 게임을 접을까요?
답은 거의 하나입니다. 존버를 할수가 없어요
못버팀.쓰고싶어서 미칠것같은데 고수분들은 무조건 존버 타라고 하니 접을수밖에요....
하지만 진짜 무과금은 존버가 답입니다.
일반적으로 무과금이 과금러를 절대 이길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라이트 하게 즐기세요 13만 10만 지폐까지 존버는 제가 볼땐 갈수있음 좋지만 너무 힘든 과정이고 거의 1년 반을 모아야되니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3성으로 받은 예토 마다라 4성을 만들 생각 가지고 이벤트에서 팔면 그때 조금씩 쓰면서 만든후
스돌 완성해서 버티고....
중간중간 유혹이 있을때 2~4천 지폐정도는 룰렛같은데 돌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대화가 없으면 진짜 재미가 없어요.물어보는게 모르는게 절대 창피한게 아닙니다. 한섭에서 한글로 하다가 영어로 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모르면 물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받고 같이 즐겨야지 절대 혼자서 모든걸 다 하고 즐길수없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부디 뉴비 혹은 복귀 유저분들 힘들다고 접지 마시고 우리 같이 도움 주고 받으면 잘 지내 봐요...
이상으로 비오는날 심란해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