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적어봐요.
약 두달동안 눈팅해본결과... 커뮤니티가 초기라 글젠율도 애매하고 눈팅만 많이들 하시는듯.
이곳에서 얻을껀
1. 출첵 이벤
2. 근근히 올라오는 팁들...(?)
정도 되었고 아쉬운점은 직업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덱들을 보고 싶었으나 막상 따라하기 어려웠네요...ㅠ_ㅠ
라인업 게시판을 따로 둘필요도 없고, 솔직히 시뮬레이터 있어서 사람들이 갤러리 볼일도 거의없을텐데 공들이시는것같아 아쉽네요...
그나마 푸른 이빨님이 영상이나름 도움이 되었던것같은데... 유투브라서 정보얻자고 30분에서 1시간되는 영상을 다보는것도 애매하고 비효율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커뮤니티 게시판] 자유게시판/ 묻고 답하기/ 화제의글 / 이미지 게시판 / 북미&중국 서버정보 이면 될꺼같네요.
게시판 싹 치우고
직업별로 게시판 5개 위에 태그걸고 그안에 소제목으로 과금,무과금러분들 [닌자시험]/ [길드던전]/ [선계전장]/ [구미호]/ [생존시련]
덱, 특성 , 솬수만 알아도 초기에 엄청 도움 될것같고 안답답했을텐데...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여길 와보니 알겠더라구용
정보가 뭔가 중구난방식으로 퍼져있는게... 게임을 하면서 아~~ 그때 이런뜻이였구나 알았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글이 이상하지만...
인벤이나 타사이트들 처럼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길 바라면서 글남겨봅니다.
공략게시판과 라인업소개만 있었는데 공략게시판에 직업별 공략게시물이 너무 많아져서,
그것들을 라인업소개로 옮기자니 뭔가 좀 애매하고.. 그래서 직업별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옮기게 되었죠.
그러고 나서 라인업 소개 게시판을 그냥 라인업 이라고만 명칭을 변경하니,
직업별게시판과 성격이 충돌하는 부분이 많아지고 점점 모호한 위치에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인업 게시판의 의도는 그냥 자신들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자리(?) 라고 할 수 있거든요. 직업별 게시판과는 성격이 좀 다르긴 하죠.
뭔가 직업별게시판에 갈만한 공략은 아닌데 라인업을 올리고 싶은 그런 게시물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말씀해주신 대부분은 공감해요. 쓸데없이 게시판만 많아서 점점 더 분산되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들어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게시판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긴 하나 방식과 시기를 고민하고 있죠.
좋은 채찍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