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경 경기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부케로 경기장 임무퀘를 하는 도중 어떤 분이 뇌둔,셀쿠라,하시라마,단조 조합으로 들어오시길래 후퇴햇습니다. 저처럼 경기장 임무퀘를 하시는거라 생각하고....
다시 들어가니 똑같은 덱으로 오시더군요. 경기장 임무퀘가 아니라 새로 덱 조합 짜서 실험하려고 하시나 하는 생각으로 또 후퇴.....
3번째 들어가니 같은 조합.....지금 이 시간에 사람도 없는대 덱 조합 실험하기 그닥 별로일텐대 하는 마음으로 다시 후퇴.....
4번째 들어가니 또 그 분.....등급 전투 버튼을 착각해서 일반으로 오시는건가? 다시 후퇴....
5번째 들어가니 같은 분.....전투창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경기장 임무퀘 하는 사람 방해하지 좀 마시죠."
6번째 들어가니 역시나.....
결국 본케 덱으로 들어가서 쫓아냈습니다. 제 본케가 약해서 졌다면 그 분 계속 못된 짓 하셨겠죠?
6번이나 후퇴를 하는 상대를 보면 "아, 저 사람 지금 임무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안들까요? 한번 쯤 후퇴해 주는 배려가 그리 어렵나요? 등급전도 아닌대?
그 이후 안오시더군요....다른 사람 배려 하면서 게임 하면 좋을텐대. 혹시 그 분 전투창에 답이 없어 아이디는 모르지만 이 글 읽으시면 다음부턴 그런 비매너 행위는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경기장 등급전에서 육도선인 찍으신분들 ~~ 이하 생략입니다
무슨말이 하고 싶은진 아실꺼고요 ㅎㅎㅎ 자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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