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욕심이 커서 그런지몰라도 항상 랭킹 10위권지키는거 마저 버겁네요
솔직히 타게임에비해 대가를 지불하는게너무짬 여태까지는 지른게 아까워서라도 악으로 했는데 그반대인거같음...
더하다간 내가파산날듯싶음
그리고 이제는 이게임이 일하는것처럼 습관이 되버리고 사실 왜하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습관성게임이 되버림 매일 일퀘하고 전장 한번뛰고나면
솔직히 별거없다고 생각드는데 그노무 프라이드가 뭔지 밑에사람 기어올라오는 꼴을 못봐서 계속질러대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반복될듯..
유저분들 솔직히 이 막장운영게임이 재밌어서 하시는분이 몇명이나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솔직히 1섭은 괴물이 너무 많아서 암만 질러도 티도 않나고 의미도 없더군요.
지금 이 게임에 50? 정도 쓴거같은데, 돌이켜보면 이 돈으로 그냥 다른 게임에 현질했으면 떵떵거리면서 했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계속해서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현질 멈춘 상태고, 아마 지금 질러놓은거 다 쓰면 저도 그만 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게임을 해 봐야,
또 다른 투력시스템 업데이트, 또 다른 상위급 닌자, 투력시스템 업데이트, 상위급 닌자....
이거의 반복임을 이미 뻔히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거를 유도하는 회사의 운영방침에 똥구멍 따라가듯 헥헥거리면서 달려봐야, 결국 남는건 내가 이 게임에 돈을 무지하게 썻다는 거 하나밖에 남지를 않겠더군요.
경쟁 구도로, 진짜 밑에 있는 애들은 처절할 정도로 고통받으며 게임하고
위에 있는 사람은 아래있는 사람들 짓누르면서 컨텐츠 즐기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사람은 내가 저 밑에 내려가고 싶지 않으니 어떻게든 현질하고
밑에 있는 사람은 나도 저기서 특권 누려보겠다고 현질하도록 유도하고
결국 배만 부른건 회사죠.
게임 자체를 애초에 이런 성격으로 만들어놓은 이상, 그 게임을 즐기면서 자존심상하고 현질하고 하는건 피할 수 없는 일이고,
그게 감당 안된다면 이 게임을 접는게 옳다고 봅니다.
전 이미 이 게임에 수천만원 지른 후, 엄청나게 후회하는 한 사람을 알고 있어서 하는 이야깁니다.
근데 그분은 지금 현질을 못 멈춥니다. 왜냐면 계속 그 포지션을 유지해야되니까요.
무리인지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투력 업뎃 시스템은 부적이었죠. 다음엔 또 묘목산이니 뭐니가 있고, 중섭 보면 투력 업데이트 시스템은 무궁무진하게 많죠.
그거 업데이트 하나 하나 다 할때마다 현질 안하면 곧바로 순위 뒤로 밀리고,
털리고, 그럼 자존심 상하고, 빡쳐서 횟김에 지르고, 또 투력 따라잡고
또 투력시스템 업데이트되고, 또 투력지르고 반복반복반복.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건 폐인님처럼 배신감밖에 없네요.
투자했더니 뒤통수만 거하게 후리는 운영방식덕택에 정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사실 이번에 운수대통에서 상급닌자였으면 다 지르고 접으려고했는데.
세일러사쿠라같은거나 넣어가지고 못접었네요. 아쉽게되었습니다.
근데 저랑 같이 현타오시는분이 많으시네요
던파 이런거 보니까 억당 시세 진짜 엄청싸더군요. 50만원어치 돈 사가지고 했으면, 다 십어먹고 다니는 게 아니라 적어도 뒤쳐지지 않을 수준으로까지도 했겠지요.
근데 이 게임은, 1서버 한정으로 50은 커녕 몇백을 질러도 천민 가축수준이 되어버리니
답이없다고 봅니다.
바위섭만되었어도 관리라도 해드렸을텐데 넘 아쉽네여 바위섭엔 제가관리해주고 다시하시고 잠시 또 안하시고 이런분 많은데..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54점 당첨되셨습니다!
나온 기준으로? 비록 소과금이지만
얼마전부터 현질은 안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고..
하루하루 재미를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아봤...
1. 처음은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나루토가 좋아서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2. 나름 머리써가면서 닌시 깨는 재미가 있었네요..
120층까지 깨고나니 그 이후는 투력이 깡패인지라 어떻게 해도 안되더군요..
3. 길원들과 파던 / 수배 / 강자 서로서로 도와가며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4. 소수 유저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수다떠는 재미..
이것마저 사라지면 전 바로 접을 것 같네요..^^
밑에 사람이 기어 오른다는 표현이 썩 좋게 보이진 않지만.. 부분 적으로 공감은 합니다
성격이 그러시다면 .. 더 지르는거 외엔 글쓴이 말씀처럼 접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방향이겠네요..
즐기시기가 힘들다면 말이죠.. 같은 길드 사람 으로서 더 함께 하고 싶은데 아쉬울 뿐입니다.. 다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멸-
여유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이정도로 즐기는게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폐나 봉두 모으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야 얼마든지 과금하셔도 ㅋㅋ
월정액 상급훈장정도 하면서
돈 여유있을때 10만원정도씩 몇달에 한번? 쓰는편인데요
지폐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모이는대로 쫙쫙쓰면 질리구요 한 1만지폐 넘게 모아보세요
그러면 현금닌자 나와도 즉시구매 가능하니까
이벤트 기다리는맛도 있고 좋아요.
전투력 올리는 유혹을 못이겠더라고요 ㅋㅋ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니 저는 괜찮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