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골때리는 경기장 조합[경험위주]

경기장 일반랭이 전섭으로 잡히는 바람에 전포 9단에 미나토+오비토조합도 만나보고 좀비덱도 만나보고 했습니다.

그중에 몇몇개의 빡센조합을 소개할까 합니다.

※ 너무 답도 없는 닌자로 짠 조합은 제외했습니다.

(미나토/오비토/단조/스사스케/스타치/페인천도/예토데이다라)

수둔 - 중독으로 녹여버리기

[스샷이 없어서 대체합니다 사쿠라는 세일러 사쿠라로 봐주세요]

설명

히나타가 일반공격 다 받아먹거나 사쿠라가 자힐로 회복해서 메이의 결계 또는 수둔의 패시브 중독으로 

서서히 녹이는 조합

까다로운 점은 닌대 히나타가 패시브로 즉사대미지를 입어도 60%회복으로 죽지 않는 점과 메이를 끊지 못하면 중독과 발화가 

함께오는 살짝 짜증나는 덱이죠 

중독으로 상대를 녹이는 수둔덱을 골때리는 조합으로 꼽아보았고요

수둔 - 초전박살

설명

닌텐도가 입장쿨이 없다는 점을 활용하신 분의 덱입니다. 마부이가 패시브로 40차크라를 넣고 초장에 파초선으로

상대를 넝마로 만들어 놓고 패는 덱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다루이와 텐텐의 추격기가 또 나름 쏠쏠해서 10콤이상도 볼 수도 있기에 꼽아보았습니다.

단점은 선공밀려서 텐텐이 봉혈걸리면 많이 틀어지는 덱입니다.

그래서 화둔 80렙 오의를 쓰고 텐텐 쓰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상대방을 서커스보내버릴 수 있는 닌텐도 조합을 골때리는 수둔2에 꼽아보았습니다.

뇌둔 - 네버엔딩스토리

[스샷이 없어서 대체합니다 사쿠라는 세일러 사쿠라로 봐주세요]
 

설명

카게츠나데랑 좀비사쿠라의 끝없는 힐량과 키미와 뇌둔으로 버티는 덱입니다.

앞쪽에 다소 M기질이 짙은 두사람이 탱커역할을 해주고 츠나데가 광역힐 뇌둔이 미후왕과 콤보로 패는데

아픈건 둘째치고 피가 달아도 다시 차오르니 이거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1번만났지만 다시는 안마주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풍둔 - 콤보 끊어먹기에 절단,광역딜까지 혈압덱 

설명

가아라가 과금닌자긴 하지만 선나랑 이루카는 무과금으로 모으실 수 있기에 자주보이는 덱입니다.

가아라가 패시브로 콤보를 면역해주고 선나는 분신이 본체를 보호해줍니다. 거기에 가아라+이루카 중첩 보호막까지

풍둔의 패시브가 분신이냐 맹목이냐에 따라서 공격루트가 바뀌지만 큰틀은 이루카 결계절단에 나선수리검 결계펼치고 사로소게~로 마무리가

틀입니다. 가아라를 부셔야할지 이루카를 부셔야할지 선나를 부셔야할지 감이 안올정도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덱에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더 쓰고 싶은데 화둔이랑 토둔은 그렇게 기억이 크게 남는 조합은 없네요

(화둔 토둔은 대부분 앞에서 언급한 닌자들로 구성했습니다.)

여러분은 경기장에서 어떤 조합이 가장 혈압이 오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