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루토 온라인 약 7개월을 해오면서
경기장에는 선공치만 적용되고
총선공에 따라 총선공이 빠르면 1공격, 2공격, 3공격, 4공격의 선공도 상대보다
빠르다고 알고있었습니다.(결투전장도 선공부분은 이와같겠죠)
오늘 그 상식이 깨졌네요..
상대는 카게가아라 였고 저는 메이였는데 분명 메이가 장판을 뺏었고
저의 2공격, 3공격, 4공격은 상대 2공격, 3공격, 4공격 보다 빨랐는데... 1공격이 상대가 더 빠르네요...
첫판에선 그냥 아 애니메이션이 딜레이 됬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판에서 같은 분을 만나서 실험해보니
애니메이션 딜레이가 아니라 제 1공격 스킬이 상대 1공격 스킬에 끊기네요... 3번째 판에서도 마찬가지...
만약 제가 알고있던 정보가 잘못된거고 닌자장비의 선공이 개별적으로 적용된다면
닌자장비를 배분할 수 있는 칸을 만들어야 될 거 같습니다.
일단 문의를 넣어놨습니다만...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P.S 상대 덱은 <호카게미나토 카게가아라 아귀도 풍둔> 였고
3번째 판에서 만난 분은 <호카게미나토 선나 풍둔 아귀도> 였습니다.
전체 선공의 4분의 1입니다
에휴 ㅜㅜ 힘내세용! ㅠㅠ
제가 생각한 가설은 '팔문의 선공치가 영향이 있다'였습니다. 제가 전체 정련은 밀렸는데, 첫번째 캐릭에 선공 보랭이 만렙짜리 차크라가 하나 있는데, 그게 첫번째 캐릭 선공에 영향을 줬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닌자 강화 레벨 높은거 빼서 다른 닌자로 옮겨 바꿔낀다는건가요?
그 기능은 캐릭터에서 장비 더블클릭으로 바꿔줄수 있어요
근데 아마 경기장은 닌자 놓는 순서대로 장비 세팅 될거 같아요
일반 닌자 창에서도 닌자 다 빼면 주인공 장비세팅부터 자동으로 가장 좋은 순서로 바껴요
경기장도 아마 가장 좋은 장비 순서로 장착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