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뭇잎마을 서버에 안개마을 길드 탈주장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나루토라는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보다도 턴제게임이고 오의며 추격기.. 이런게 좋아서 나루토 온라인을 하고 있어요
전투력에 정련만 높고 해외 동영상을 보고 그 덱 그대로를 따라하는 분들보다
전투력은 낮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꾸준히 자신만의 덱을..
다양한 닌자들을 사용하며 경기장을 뛰는 여러분들을 높게 평가합니다
저도 그러기위해 항상 노력중입니다!
똑같은 조합은 결국 정련, 전투력이 높으면 상대를 압도하니까 그들만의 리그고 재미도 없고요..
먼저.. 그렇게 정형화 되어있는 조합이 몇개가 있는데..
화둔에 센쥬 선나 이루카 홍련 나선환조합
뇌둔에 이루카 키미 사스케 번개 무자조합
풍둔에 선나 미나토 이루카 바람 2,3라운드 연속오의조합정도가 현재 나뭇잎마을 서버의 최상의권 랭커분들의 조합입니다
그중에도 센쥬 선나루는 지겨울정도로 많이 보이죠
근데 이번 이타치를 조합해서 어느정도 전투력과 정련 차이가 있어도 비벼볼만한 조합이 있습니다
먼저 이타치의 장점을 살펴봐야겠죠..
첫번째로 오의 입니다.. 이타치의 오의는 1라운드에 필드를 켰다면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차크라를 100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오의입니다
이 오의는 2라운드에 이타치를 제외한 3명의 닌자가 극딜을 쏟아부어 적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적 1명을 극딜로 죽이려면 오의에 차크라가 20밖에 소모되지 않고 현재 나온에서 1인 한정 데미지도 최상의권인 토비 같은 닌자들을 조합해서
100차크라를 유감없이 쏟아부어 적 닌자 1명을 박살내는 조합을 짜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회피입니다.
이 회피는 1라운드 필드 닌자로서는 정말 최고의 옵션입니다
닌자시험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넘어뜨리기 높게띄우기 등 추격기를 맞는 중에 미나토처럼 회피도 할 수 있고 오의 자체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오의를 미리 켜놓고 있더라도 상대 이루카의 표창 같은걸 피하는데 토비나 미나토처럼 1라운드에 몇회 같은 제한없이 회피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세번째로는 불량상태 면역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발화 중독 봉혈 수면 맹목 표기 등등 여러가지 디버프를 면역합니다
랭킹이 상위권이신분들은 느낌이 오시겠지만 우리가 홍련의 센쥬 선나조합할때 상대방 센쥬가 필드를 못키게끔 홍련으로 속박을 걸지요?
그걸 미리 걸어놓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느낌이 오시나요
4번 필드 닌자가 선공만 낮으면 3번에 홍련 공격 타이밍까지 이타치를 묶어둘 수가 없으니 이타치가 오의를 켜는걸 막을 수가 없다는겁니다
모라딱을 쓰고 주변시야가 가려지는 타이밍에 이타치 필드를 키면 그 타이밍 맞게 이루카 표창을 던지든 속박을 쓰든 견제를 못한다는건 아실겁니다
아.. 이타치가 필드를 키겠구나 하고 알고도 못막는 겁니다
물론 상대방도 필드를 켜면 이타치의 오의는 물거품이 됩니다만 이 공략은 상대 센쥬보다 정련 및 전투력이 낮았을때 카운터 치는 조합이니까요..
선나 센쥬 조합으로 예를 들면 그러면 이제 상대방은 필드없이 선나로 풍둔나선환 한발쓰고 우리는 100차크라급 오의 세발을 갈겨주는거지요..
3번에는 홍련을 두시고 이타치 오의 켜는걸 연습하셔야 될겁니다
대충 짠 조합이긴 합니다만 한번 보시고 이타치가 나왔을때 참고해서 조합을 짜봅시다..!!
아 그런데 무자덱으로 4번 사스케넣었을때도 잘 맞추시는분은 사스케잘 끊더라구요 ㅠ물론 이타치는 피할 수 있으니 더 좋긴 하겠네요 ㅎ!
혹시 이타치 장판이 끊기면 힘들겠죠 ㅠ?
오히려 센쥬의 장판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죠
센쥬는 체인술이 대폭증가하는 버프를 주고 장판에 켜져있을때에 최대 2명 고정도 걸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센쥬 선나 조합은 이때에 오의를 다 써버린다면 3라운드에는 아무것도 컨트롤을 할 수가 없어요
이루카랑 주인공이 1라운드에 오의를 다 쓰고 2라운드에 선나까지 오의를 써서 3라운드에는 손가락을 빨 뿐입니다
그정도 반사 신경이라면 정말 당신은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