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건 링크: http://www.narutong.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7235&page=7
이번에 결전장에서 또 채팅으로 비웃고 가시길래 1:1해보니
본인 잘못 없고 제가 소설써서 억울하게 당하신줄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mi님 말씀대로 "소설가" 답게, 전문이 길어 올리지않고 편집해서 올려드립니다 ^^
아 혹시 궁금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그 이후 개인적인 사과나 오아시스 길드 그 어떤 분의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지난 일이다 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저러고 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사건을 계기로 오랫동안 플레이해서 정들었던 나루토온라인을 떠나려고 합니다.
저와 트러블 문제로 괜히 우리 길드가 언급되면서 동시에 피해가는것도 싫고,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받기도 싫어지더라구요.
떠나는 마당에 뭘 또 이런걸 올리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이런분이 있다는 점과, 팝콘거리는 다같이 뜯어야 맛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남으신 분들 언제나 건승하시고 즐거운 나루토온라인 되시길 바랍니다.
+) mi님은 편집된 스샷 올려서 억울하신가요? 그럼 언제든 오세요.
전문 그대로 다 올려드리겠습니다.
mi 본성 뭔지 이미 겪어본 사람이라 대충 알긴 하는데, 본문 전체 다 봐야 더 재밌을듯.
이렇게라도 안하면 본인이 안나올거같아서요 ㅋㅋ
아예 그쪽분들도 지난일은 그냥 없던일 취급하시려고 하시니깐요..
그래서 해결된게있나요 스파이사건 등등
여긴 정보게시판아니던가요?
그러니 밑에 벗방 어쩌고 글이 버젓이 올라오는거겠죠.
그래서 전문이 길어진거에요
저렇게 반말로 소설타령만하다가 대답도 안합니다
다만 접으신다니 아쉽네요.. 이렇게 또 한분의 유저가..
그 서버에서 여포짓하는 유저나 길드가 있으면 거르라고
당장 마을만 다녀봐도 죄다 눈에 익은 이름들이라 감정 상하면 무지 불편하던데.
저도 길드에서 맡은 직위가 있던터라 그냥 제가 참고 넘어가는 방향으로 잡았었거든요
그리고 똑바로된 사람이면 어느정도 정신차렸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아주 큰 착각이었었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58점 당첨되셨습니다!
그사람이 길드 고위간부직이면서, 사건이후 그 길드 어느 누구도 사과는 커녕 입 싹 닫고 없던일처럼 하고 다니는걸보면
아 그사람 하나의 문제다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어렵네요 ㅋㅋ
오히려 나뭇잎서버 타 길드들이 위로와 격려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지금 구매해놓은 원보 환불절차 밟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