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언제쯤 space time 이 나올까여

스페이스 타임 배틀이니 국어로 번역하면 시공간 대전, 전투?? 대충 이렇게 될거 같은데

유툽 영상을 확인해보면 시공간 대전 저게 타국은 2.0부터 있더라구여

한국도 2.0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고 게중에 3.0 컨텐츠도 일부 포함이 되었다 해서 3.0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실정에

아직 시공간 대전은 나오질 않았죠

제가 지난번에도 이런 말을 했는데

나루토가 2.0이 되면서 유저간의 전투 활성화가 굉장히 부족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랭킹전도 일일임무에서 빠져서 굳이 신경 쓸 이유가 없고

기존에 있는 선계나 결투전장 따위는 그날 잘 못 걸리면 그냥 양학 당하는 수준이에요

과거엔 길드 호송이 강한 사람이 오기도 했지만 누구나 약탈이 가능해서 저와 비등한 사람들도 왔었어요

그러다보니 하루 호송 4번의 시간동안 재밌게 전투 하면서 뺏기고 지키고 했습니다

제가 웹겜은 근 10년 전부터 하고 살았던 사람이라 꽤 안다 자부하는데

나루토 만큼 경쟁 유도가 적은 웹겜이 없어요

보통은 호송도 선박 같은걸 띄워서 개인이 호송하고 이 선박을 누군가가 약탈해서 보상의 일부를 뺏어가죠

그럼 해당 유저는 약탈자가 오면 전투를 해서 지키고 자신도 타인을 약탈하러 가는데

이 과정에서 유저들끼리 자주 싸우기도 합니다

근데 자연스럽게 전투력군이 정해져요

강자는 강자 끼리 서로 싸웁니다 약자는 약자끼리 서로 싸워요

왜냐면 강자가 약자를 약탈하면 저항을 하지 않기 때문에 넘어 가는데

다른 강자가 강자를 약탈하면 서로 원수가 되고 뒷날 복수를 하니 타겟이 약자에서 원수로 자연스럽게 변하는거죠

그러니 전투력군 끼리 서로 싸우는겁니다 비슷하니까 서로 뺏고 뺏기고 더 지르는거죠

나루토는 이런 경쟁 구도가 매우 약한 편인데

그나마 자신이 육성한 케릭에 대한 자부심이나?? 완성도를 자랑 할 수 있는 공간이 시공간 대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한 서버에서 하는건지 서버간 대전을 하는건지 정확한 스팩은 모르겠지만

대략 64명을 뽑고 1위를 가리더군요

지난번에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현질해봐야 할것도 없는데 그 약탈마져 하지 말라니 ㅋㅋㅋㅋㅋ "

개인적으로 어느정돈 이해가 됩니다

나온지 7개월 지나가는데 아직도 쓸만한 개인 대전 컨텐츠 하나 없으니까요;;;

제가 계속해서 패치를 빨리 해야한다 일정한 수준은 타국을 따라가고 이후에 패치의 속도를 조절해도 괜찮다 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푸른이빨님 정보를 빌리자면 지난번 댓글에서 봤는데 중국은 다양한 전투 컨텐츠가 존재한다 더군요

그 이유는 패치빨이겠죠 ㅇㅇ

최소의 전투 컨텐츠를 확보할때까진 어느정도 패치의 속도를 빠르게 할 필요가 있다 봐요

나루토가 의외로 되게 무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