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전장이 여러군데로 나뉘는거 같은데 랭커들이 다 있는 전장은 컷이 2만9천정도라 3만3천인 저는 자괴감에 휩싸였습니다..ㅎㅎ
통합후 선계에서 저보다 높은분은 많아지고 낮은분은 들어든 상황이랄까요
결국은 통합은 과금유도이고 이이상 과금할 예정이 없는 저 정도의 소~중과금 유저들은 설자리가 줄어들고
가다보면 결국 접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딱 3만근처면 아래동내에서 여포되고 고급부적 연금타먹을수있을거 같은 ;;; 3만보다 조금 높아서 그냥 샌드백이네여 저는 ㅋㅋ
그렇게 해도 과금 유저분들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게, 어차피 선공수치가 더 높아서 평소 경기장 돌리는 것처럼 이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데다
노잼식, 봉두벌이식 선계의 염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 오히려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저도 레벨업 일부러 안해서 낮은 전투력 유저들 상대로 무쌍놀이 하고 있지만, 그렇게 돌리면서 선계의 목적성이랄까. 재미라는게 전혀 없어지는 듯한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하러 내가 선계를 돌리고 있지.. 싶구요.
무쌍놀이나 하는 저조차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랭커에 있는, 선계에서 가볍게 10연승, 15연승 하시는 분들은 선계를 마치 일일 생존시련 하는 느낌처럼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의 생존시련이 재밌지는 않잖아요.
중,소, 무과금 유저들에게도 능력치가 균등해지면 조합에 따라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 심리적으로 허망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구요.
유리하려고 과금하는거지.
차이가 않나는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