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업뎃내용을 기다리는 두근거림이 이제 슬슬짜증으로 다가오네요
공동구매도 이제 봉두빠지고....덱구성면에서도 이제 죄다 풍둔 호나토조합이나 간혹보이는 예데조합들(키사메,지원우)
전에는 그래도 지더라도 와~ 상대방이 저렇게 응용해서 이길수도 있구나 저런조합이 있었네 나도 해봐야지 뭐 이런 생각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고정덱이라...져도 이제 투력차나면 싸울 의지도 없고 그냥 손놓아버립니다...
길드원분들이나 신규 유저 유입도 없는상황에서 제가 길드장이긴 합니다만 있는 길원들 떠나게 하지 않기 위해 아주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게릴라성 원보선물 이벤트도 하긴하는데 이제 그것도 하기 싫고 점점 지쳐만 갑니다....
길드에대한 의무감때문에 내가 게임을 즐기는건지 게임이 나를 조종하는건지 경계가 모호하네요
이상 주절주절 신세 한탄이었습니다 휴~~
주인공 이것 저것 바꿔 가면서 좀 약해지더라도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세요..
뭐 업뎃은 저도 ..동감이긴 합니다..
힘내세요 초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