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님 아이디통해서 전체게시물 찾아보니깐.. 철저하게 운영이나 게임사 보상요구 글들에만 댓글 다셨고..
100% 회사편에서 글을 올리셨던데.. 심지어 말안되는 한달차이는 레벨 말고는 차이없다고 이야기까지 하시면서..
회사편을 드셨던데영.. 그리고 4일전 제글에 댓글 다셨을때가.. 13레벨 이었는데.. 4일전 제글부터 전체게시글이 남아계시네영..
4일동안 10여개의 댓글들을 올리실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그때 이미 13레벨이셨던분인데.. 가입인사 빼고는 남기신 글이 없으시네영..
아니면 나루통 댓글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나영? 아니면 봉추님 본인이 직접 일정 기간마다 삭제 하시는건가영?
아무튼 그 10여개의 댓글들 요지나 논점들이 다른글인데도.. 100% 철저하게 회사편을들고.. 옹호하는글들을 남기셨길래..
이상해서 글 남겨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제가 직원인지;;) 궁금하다며 글 안지우고 남기신다고 해서;; 저도 놔뒀습니다.
정리하면 저분이 저를 직원으로 보시는 이유는;;
1. 활동 안하다가 불과 4일전부터 댓글 달아서 ( 눈팅만 하다가 반대글이 자극적이고 선동적이라 반발심에 달았네요;)
2. 그 댓글이 다 회사 옹호하는 글이라서 ( 님의견에 반대하니깐 아무래도 옹호하게 되겠지만 정확히말하면 서버통합 옹호죠;)
3. 심지어 원보 충전 질문에 직원처럼 자세히 설명해서 (이건 제가 그 방식으로 충전을 많이 해봐서;;)
였습니다. ;;
토론이란게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하는건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너 알바지?' 라고 몰아가는건 참 안타깝네요 ;;
꽤 오랜 시간 대화를 했는데 사실 말은 잘 안통했지만;;
저분도 서버걱정, 길드걱정으로 나온에 너무 몰두 하셔서 그러신가보다하고 이해했습니다.
초반엔 의견이 듣고싶어 남기겠다 하신게 맞아요.
나중에 채팅방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후 삭제 하시겠다 하셨는데, 댓글이 달려서 삭제가 불가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단 이빨님에게 삭제 부탁 드린다 하셨지만, 이빨님이 의견 들어보고싶다 하시면서 댓글 삭제를 안하셔서 아직 남아 있는거에요.
저격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